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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원인, 증상, 예방 방법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유방암이란?
유방암(Breast Cancer)은 유방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주로 유관(젖을 운반하는 관)과 소엽(젖을 생성하는 분비선)에서 시작됩니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도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 암이기도 합니다.
2. 유방암의 원인
유방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유전적 요인
- BRCA1, BRCA2 유전자 돌연변이:
- 이 유전자들은 정상적으로 암 억제 역할을 하지만,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유방암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 BRCA1 돌연변이가 있는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 확률이 55~65%**에 달합니다.
- BRCA2 돌연변이가 있는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 확률이 45% 정도입니다.
- 가족력:
- 직계 가족(어머니, 자매)이 유방암을 앓았던 경우, 유방암 발생 확률이 2~3배 높아집니다.
(2) 호르몬 요인
-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 증가:
-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장기간 체내에 노출될수록 유방암 위험이 높아짐.
- 초경이 빠르거나(12세 이전), 폐경이 늦거나(55세 이후)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 위험 증가.
- 장기간 **호르몬 대체 요법(HRT, Hormone Replacement Therapy)**을 받은 여성도 유방암 위험 증가.
(3) 생활습관 요인
- 비만: 지방 조직은 에스트로겐을 생성하기 때문에, 비만한 여성일수록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져 유방암 위험 증가.
- 음주: 알코올은 체내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시키며, 유방암 위험을 1.5배 증가시킬 수 있음.
- 운동 부족: 신체 활동이 적을수록 에스트로겐 분해가 느려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유방암 위험이 커짐.
(4) 환경적 요인
- 방사선 노출: 청소년기나 젊은 시절 흉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유방암 위험 증가.
- 환경 호르몬(내분비 교란 물질): 일부 화학물질(비스페놀 A, 다이옥신 등)은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하여 유방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음.
3. 유방암의 증상
(1) 초기 증상
유방암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 없거나 증상이 거의 없음. 하지만 아래와 같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음.
- 유방에 단단한 멍울(종괴, 혹) 발생 (주로 통증 없음)
-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혈액, 투명한 액체 등)**이 나옴
- 유방의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거칠어짐
- 유두가 함몰되거나 한쪽 유방 크기가 달라짐
(2) 진행된 유방암 증상
- 종양이 커지면서 유방 피부에 궤양 발생
- 겨드랑이 림프절이 붓거나 단단해짐
- 유방 통증 및 유방 조직의 딱딱함 증가
(3) 전이된 유방암 증상
유방암이 진행되면 폐, 뼈, 간, 뇌 등으로 전이될 수 있음.
- 뼈 전이: 뼈 통증, 골절 위험 증가
- 폐 전이: 만성 기침, 호흡 곤란
- 간 전이: 황달, 복부 팽만
- 뇌 전이: 두통, 어지러움, 시야 장애
4. 유방암의 예방 방법
(1) 정기 검진 필수
- 자가검진: 매월 생리 후 7~10일 사이에 유방을 만져보며 혹이 있는지 확인.
- 임상 진찰: 30세 이후에는 1~2년마다 병원에서 유방 검진.
- 유방 촬영술(맘모그램): 40세 이상 여성은 1~2년에 한 번씩 유방 X-ray 촬영 권장.
(2)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 규칙적인 운동(주 3~5회, 30분 이상)
- 체중 조절(특히 폐경 이후 비만 예방 중요)
- 금주 및 금연
- 균형 잡힌 식단(채소, 과일, 저지방 식품 섭취)
(3) 호르몬 요법 주의
- 폐경 후 호르몬 치료(HRT)를 5년 이상 장기 복용 시 유방암 위험 증가.
- 반드시 의사 상담 후 필요 최소한의 기간 동안 복용해야 함.
5. 유방암의 치료 방법
유방암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병기), 환자의 건강 상태, 암세포 특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1) 수술
- 유방 보존술: 암 덩어리만 제거하고 유방을 보존.
- 유방 절제술: 유방 전체를 제거(부분 절제술 또는 전체 절제술).
(2) 방사선 치료
- 수술 후 남아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고에너지 방사선을 조사하여 암세포 파괴.
(3) 항암화학요법(항암제 치료)
- 유방암이 진행된 경우 세포 성장 억제 약물(항암제) 투여.
- 부작용: 탈모, 구토, 피로감, 면역력 저하.
(4) 호르몬 치료
- 암세포가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에 반응하는 경우, 항호르몬제(타목시펜, 아로마타제 억제제) 투여하여 재발 방지.
(5) 표적 치료
- HER2 양성 유방암의 경우, 표적치료제(허셉틴, 퍼투주맙) 사용하여 암세포 성장 차단.
6. 유방암의 예후와 생존율
(1) 병기별 5년 생존율
병기5년 생존율 (%)
1기 | 98% 이상 |
2기 | 85~90% |
3기 | 60~70% |
4기 | 20~30% |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매우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 결론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일 수 있는 암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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