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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출마하나요? 서울시장 5선 가능할까

by 아우라뎐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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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吳世勳, 1961년 1월 4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33·34·38·39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사법연수원 16기를 수료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제16대 국회의원(서울 강남구 을)을 지내며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정치 경력

  • 제16대 국회의원: 2000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하여 정치개혁특위 간사로 활동하며 정치자금법 개정에 기여하였습니다.
  • 서울특별시장:
    • 2006년 제33대 서울시장에 당선되어 '디자인 서울' 정책을 추진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힘썼습니다.
    • 2010년 재선에 성공하였으나,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습니다.
    • 2021년 보궐선거를 통해 제38대 서울시장으로 복귀하였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여 제39대 시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주요 정책 및 시정 철학

  • 규제 완화와 기업 자유 강조: 오 시장은 규제 철폐를 통해 기업의 자유를 확대하는 것이 보수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재정 안정화와 공공부문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서울링 프로젝트: 서울 대관람차 조성 사업(서울링)은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SH공사의 참여를 통해 공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최근 동향

2025년 4월 12일, 오세훈 시장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특별시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5선에 도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크게 법적 요건, 정치적 현실, 그리고 과거 사례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근거를 들어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1. 법적 근거: 지방자치법상 제한 없음

현재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법이나 공직선거법에는 광역자치단체장의 연임 횟수 제한 규정이 없습니다.
즉, 서울시장은 연속이든 비연속이든 몇 번이든 출마 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김태호 경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은 3선 연임을 했고,
  • 일본의 도쿄도지사도 4선 이상 한 사례가 있음.

✔️ 결론:

오세훈 시장은 5선 도전이 법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그는 이미 서울시장만 4번(33·34·38·39대) 했고, 2026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5선이 될 수 있습니다.


✅ 2. 정치적 현실과 당내 변수

비록 법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정치적 변수는 존재합니다.

  • 오세훈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며, 당내 차기 대권 주자군으로도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 만약 대선 도전을 염두에 둔다면 5선 도전은 포기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대선 도전 의지가 없고, 서울시정을 더 지속하고 싶다면 당내 공천과 지지율 확보가 관건입니다.

🔸 그는 최근에도 “서울시의 정상화를 마무리하겠다”며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2025년 4월 기준).
→ 이는 5선 도전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 3. 역대 사례 비교

  • 현재까지 광역단체장 5선 사례는 없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오거돈 등도 2~3선이 최고치)
  • 하지만 기초자치단체장(구청장, 시장 등)은 5선 이상 기록도 종종 있습니다.

만약 오세훈 시장이 5선에 성공한다면, 최초의 광역단체장 5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 정리: 오세훈 시장의 5선 도전 가능 여부

항목내용가능 여부
법적 제한 없음 ✅ 가능
정치적 변수 대권 도전 여부, 당내 지지 등 ❓ 상황에 따라 다름
사례 비교 광역단체장 중 유례 없음 ⚠️ 전례는 없지만 가능성은 있음

 

 
 

2026년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 현 시장의 5선 도전 여부와 더불어 여야 유력 인사들의 출마 가능성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주요 후보군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의힘 (여당) 측

1. 오세훈 서울시장

  • 현직 4선 시장으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송영길 후보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정치적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최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시정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5선 도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 나경원 전 의원

  •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참여한 바 있으며, 당내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3. 오신환 전 의원

  •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으로, 시정 경험과 국회 활동 경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4. 윤희숙 전 의원

  • 경제 전문가로서의 이미지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선대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야당) 측

더불어민주당은 '새서울특위'를 출범시키며 2026년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후보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박주민 의원

  • 3선 의원으로, '새서울특위' 위원장을 맡아 시정 비판과 대안 제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 정치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며,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 김민석 의원

  • 당내 중진으로,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 박홍근 의원

  • 원내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시정 비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5. 정청래 의원

  • 강한 발언과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6. 우상호 전 의원

  •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으며, 당내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7. 홍익표 전 의원

  • 정책 전문성과 당내 경험을 바탕으로 후보군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 정리

2026년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 시장의 5선 도전 여부와 더불어 여야 유력 인사들의 출마로 인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 당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현직 시장의 강점을 활용해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정치적 움직임과 각 후보들의 공식 출마 선언에 따라 선거 구도가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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